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한 대형 빌딩에서 경찰의 날을 대비한 레펠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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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 있는 한 대형 빌딩에서 경찰들이 레펠 훈련을 하는 현장을 본보가 16일 오후 2시쯤 촬영했다.
이 날 광화문 광장 인근에 있는 한 대형 빌딩 옥상에서 경찰들이 레펠을 타고 빌딩 정문 앞 땅까지 내려왔다.
소말리아에서 최악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백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여서 시민들은 실제로 이 빌딩에서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하고 긴장하며 현장을 바라봤다.
한 경찰 관계자는 기자에게 “경찰의 날을 대비해 레펠 훈련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광효 기자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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