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경북 영주(榮州)에서 출생한 선생은 1944년 10월 영주에서 야학을 지도하면서 일제 징용거부 운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은 2남 3녀가 있다.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장지 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02)3010-2000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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