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M+BIFF현장]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25년간 사랑받는 이유, 작품 힘 대단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나카야마 미호가 영화 "러브레터"가 사랑받는 이유를 언급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부산)=김솔지 기자] 나카야마 미호가 한국에서 영화 ‘러브레터’로 기억되고 있는 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된 영화 ‘나비잠’ 기자회견에는 정재은 감독과 배우 나카야마 미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카야마 미호는 한국 팬들에게 영화 ‘러브레터’가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소감에 대해 “25년간 ‘러브레터’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받는 데에는 작품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 덕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나비잠’은 한국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일본 중년 소설가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