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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범행 동기 아직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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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격 용의자 스티븐 패독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스티븐 패독(64·사망)의 범행 동기가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이날 애틀랜타 FBI 신 사무소 개소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에 관해 이 같이 설명했다고 CBS뉴스 등이 보도했다.

레이 국장은 "이 끔찍한 행위의 전말을 밝혀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기가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수사 노력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패독은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의 한 음악 축제장에 총기를 난사했다. 그는 길 반대편의 호텔 32층 객실에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58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다.

패독이 범행 직후 자살한 탓에 경찰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다. 패독은 은퇴한 회계사로 생전 부유한 생활을 즐겼다. 뚜렷한 전과나 정신병력도 없다. 현재로선 국제테러단체가 연계된 정황도 나오지 않았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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