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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서해순 “날 의심하면 끝도 없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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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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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해순 씨는 과거 JTBC ‘뉴스룸’에서 김광석·서연 부녀의 죽음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 입을 열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김광석씨 타계하기 직전에 술을 나눈 자리에는 두 분만 계셨다 그 거실에는 담배가 두 가지가 있었다”라며 “종류가 달라 한 사람이 핀 것 같진 않다던데”라고 그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서해순 씨는 “새벽에 누가 왔는지 모르지만 전 잠을 자고 있어서 몰랐다”라며 “새벽 3시에 올 사람이 있겠나 싶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날 의심하면 끝도 없다. 내가 죽으면 나도 미스터리하게 되겠네”라는 말을 인터뷰 끝에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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