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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기구 '호미'가 해외에서 널리 쓰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캐나다에 사는 루이스 피콕 씨도 30년 전부터 이 호미를 써 왔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호미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 최재영, 권수연 / 그래픽 :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권수연 에디터,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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