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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공유오피스 코너스톤, 사무실 최대 6개월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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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강남 신사동에 있는 ‘코너스톤스페이스’ 라운지 전경. /제공=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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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지윤 기자 = 공유 오피스 코너스톤스페이스가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을 최대 6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코너스톤은 3000만원 상당 강남 사무실을 무상 제공하는 ‘주춧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며, 올해 입주 가능한 4~9인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무상 입주 기간은 기본 3개월이다. 이 기간 기업 성장평가 결과에 따라 입주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하거나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다. 입주하면 컨퍼런스룸, 스마트 사무기기 등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종료 후 계약 연장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의무 입주 계약은 없다.

코너스톤은 업무 집중을 위해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 등 다른 공유오피스와 달리 사무 공간과 공용 스페이스를 별도 층으로 구분했다.

코너스톤 창립자 엘리엇 강은 “한국을 성장시킬 기업과의 접점을 마련하고 직접 투자를 통해 선순환하는 스타트업 생태를 만들고자 주춧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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