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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주거선호도 높은 신흥 주거지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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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흥 주거지 인기, 개발호재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중심 도약

평택과 안성 더블생활권,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내달 13일 본격 분양

세계일보

㈜우방건설산업,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최근 풍부한 개발호재를 지닌 ‘신흥 주거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도심권이 아니면 외곽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도심권이 노후화되고,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신흥 주거지가 형성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존 도심권 보다 친환경 입지를 갖춰 웰빙 트렌드에 적합하고, 풍부한 개발호재를 통해 미래가치가 높아 ‘신흥 주거지’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신흥주거지는 전통적인 도심 주거지역에 비해 집값도 저렴한 편이며, 굵직한 개발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로 향후 주거가치 상승 여력이 크다는 이점도 있다.

실제로 수도권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하남의 경우 미사강변도시가 신흥 주거지로 조성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고,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조성돼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3.3㎡당 분양가는 3년 새 180만원가량 뛰었다. 2013년 10월 첫 분양한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70만원이었지만 지난해 공급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3.3㎡당 1,450만원에 공급됐다. 전용 84㎡ 기준으로는 분양가가 4,000만원가량 오른 셈이다.

현재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신흥주거지 일대 단지들도 높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안성의 신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성 공도지구에서는 공도지구에서는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이 분양할 예정이다.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은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2㎡ 276가구, ▲63㎡ 68가구, ▲78㎡A 150가구, ▲78㎡B 75가구, ▲84㎡ 146가구, 총 715가구다. 전체 물량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안성 공도지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안성의 신도심이자 평택 용이지구 및 현촌지구가 맞닿은 더블 생활권 입지에 자리해 눈길을 끄는 곳이다. 특히 38번 국도를 따라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공도 스마트IC(예정)와 공도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시내 · 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고덕국제신도시는 물론 삼성 반도체공장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안성’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대형복합쇼핑몰에서 쇼핑, 먹거리, 문화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 이 이어지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쇼핑·문화·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공도초등학교, 공도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안성 최초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세대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일부세대 제외)을 도입해 혁신적인 주거생활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또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4-bay 설계로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조성하며, 선택형 옵션평면을 제공해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62㎡, 78㎡A, 78㎡B, 84㎡타입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분할된 방 2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타입별로 옵션평면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0월 13일 오픈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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