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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킹스맨2' 감독 "채닝 테이텀, 3편을 위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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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매튜 본 감독이 채닝 테이텀의 캐스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상영실에서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27일 개봉을 앞둔 '킹스맨: 골든 서클'에는 채닝 테이텀이 출연한다. '킹스맨' 합류로 화제를 모았던 채닝 테이텀은 예상보다 활약하는 분량이 적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매튜 본 감독은 "채닝 테이텀은 3편을 위한 캐스팅이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강하게 답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메인 테마는 재미와 탈출이다. 인물들이 어떻게 새로운 여정을 밟아가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mari@osen.co.kr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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