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매장량이라면 미국내 모든 정제소에 12년간 공급할 규모이며 시장 가치로는 3조3000억달러라고 보도했다.
IHS는 지난 3년동안 44만개 시추시설의 산유량을 정리해 매장량을 파악했다.
블룸버그는 지하 더 깊게 조사하게 되면 매장량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IHS의 프리트히라지 충캄은 퍼미안분지가 미국 석유와 가스의 주요 생산지라는 명성을 이어왔다며 오늘날 시장 가격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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