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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왼쪽 아홉번째)과 지자체, 빅데이터 유관기관, 전력그룹사 등 17개 기관 관계자들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한전과 17개 기관은 상호간 데이터 공유,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수행, 빅데이터 사업모델 공동추진, 공공 확산사업 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력 제공) 2017.9.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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