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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 병원으로 승격...'지역의료정보센터'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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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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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천안지역의 척추·관절 전문의료기관인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이 최근 병원으로 승격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2013년 11월8일 개원해 2017년 7월5일까지 4년 6개월간의 의원급 운영을 마감하고 병원으로 새장을 열게 됐다.


개원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숙련된 의료진, 정확한 진단과 정직한 치료를 모토로 중부권의 척추.관절 대표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척추.관절센터, 뇌혈관센터, 운동.물리치료센터, 수술실, 입원실(13실 42병상) 등을 갖췄으며, 7명의 척추관절 전문 의료진이 어깨, 무릎, 고관절, 척추, 수부.족부 등 전문부위와 통증크리닉, 영상촬영 등에서 환자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하고 있다.


병원은 이번 병원승격을 발판으로 천안과 아산, 예산, 당진 지역민의 의료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겸비해 지역 최고 병원의 위상을 확보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단순한 의료 진단기관을 넘어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 차별화된 전문 진료로 신뢰성을 확보해 한번 찾은 내원 환자가 평생 찾을 수 있는 더 우수한 병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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