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4.6bp(1bp=0.01%p) 오른 연 1.832%로 마쳤다.
5년물은 3.8bp 올랐고, 1년물도 1.6bp 상승했다.
10년물은 연 2.310%로 4.0bp 뛰었고, 20년물은 3.3bp, 30년물과 50년물은 2.5bp씩 각각 올랐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이 국채 선물 3년물을 1만3천계약 넘게 순매도했다"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매도세가 강화하며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