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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가 케이뱅크와 함께 해외에서도 결제 가능한 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 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뱅크 포인트 적립형 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및 ATM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외 결제 분에 대해서는 케이뱅크의 해외결제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케이뱅크 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24만원 이상 사용시 당월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해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10년이다.
또 GS리테일의 팝(POP)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GS25 및 GS수퍼마켓 이용 시 GS&POINT 적립과 현장할인 등의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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