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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농협손보, 추석맞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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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왼쪽)이 26일 경기 이천 도달미마을을 방문해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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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26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이천 도달미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윤배 사장과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원 40여명은 이날 고추를 수확하고 복숭아밭에 떨어진 가지를 치웠다. 수확한 농산물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손보는 이와 함께 홍삼세트 50상자를 마을에 전달했다.

이윤배 농협손보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산물에 깃든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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