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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은행권, 평창동계올림픽에 200억 공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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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은행연합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은행권이 총 200억원을 공동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111억원을 후원한데 이어 은행권은 올림픽 개최 지원비 200억원과 추가로 입장권도 함께 구매하기로 했다.

이번 은행권 공동 지원 결정은 국가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은행권도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은행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은행권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와 국민의 여망에 눈높이를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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