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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유산군 50억 마리가 살아서 장까지"…도테라, `피비 어시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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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도테라코리아]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기업 도테라(대표 장재훈)는 다음달 1일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피비 어시스트(PB Assist)'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4종의 락토바실러스와 2종의 비피도 박테리움, 락토코쿠스 등 총 7가지 400억마리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최소 50억 마리 생균을 보장한다.

피비 어시스트에는 각종 위장질환의 위험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생육과 정착을 저해하며 면역 조절을 돕는 효능으로 특허를 받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Lactobacillus rhamnosus)가 들어있다.

'김치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도 함유해 장 건강 및 여성 질 건강 개선, 알레르기 완화 및 면역력 조절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건강, 유해균 억제, 항암 작용 등 효능으로 선별된 유익균종이다.

피비 어시스트의 도테라 스페셜 블렌드 7종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최초 4중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위산, 담즙산, 항온항습 등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단백질의 4단계 보호막인 4중 코팅으로 둘러싸여 최대 90%의 장 도달율을 보였다.

분말 제형으로 출시된 피비 어시스트는 천연 스트로베리 멜론 향을 지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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