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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중 가격보다 저렴한 주말 코스요리' 밀레니엄 서울힐튼, '타이판 주말특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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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 타이판 주말 특선 제공 | 밀레니엄 서울힐튼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타이판 주말특선’을 이달 3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타이판 주말특선’은 매주 주말에 한해 점심과 저녁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로 7017’과 남산의 ‘한양도성 성곽길’이 교차되는 지점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주말 도심 미식 탐험객들 위하여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탄생한 중식당 ‘타이판 주말특선’으로 선보이는 메뉴로는 ‘게살과 전복 수프’를 시작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닭고기,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전가복’, 매콤한 ‘새우 칠리소스’, 향긋한 송이향이 가득한 ‘쇠고기와 송이볶음’, ‘식사(볶음밥, 짜장면, 짬뽕, 기스면 중 택 1)’, ‘코코넛 시미로’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6만5000원.

타이판 최평식(56) 지배인은 “이번 주말특선을 살펴보면 주중 기준 9만원대에 판매되는 요리들로 구성한 실속메뉴다. 이번 타이완 주말특선 메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다면 진정한 미식가”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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