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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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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부평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제공: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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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이 밀집된 인천시 부평구에서 40층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431가구(아파트 256가구, 오피스텔 175실)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전용 ▲69㎡A 109가구 ▲69㎡B1 37가구 ▲69㎡B2 37가구 ▲84㎡A 36가구 ▲84㎡B 3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49㎡ 70실 ▲56㎡ 105실 등이다.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조망권 확보는 물론 주변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7호선 연장선의 수혜가 예상된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이 2020년 개통을 앞두고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중 산곡역(가칭, 예정)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진출입이 쉽다.

교육시설로는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한일초(사립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에 마련되며,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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