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트리플 역세권 아파텔 ‘여의도 디앤써밋’ 266세대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동연엘시엠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54 일대 위치한 단지형 아파텔 ‘여의도 디앤써밋’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349㎡, 연면적 1만1397.85㎡, 총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다. 공급 규모는 오피스텔 218실, 도시형 생활주택 48세대 등 총 266세대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7.12~27.98㎡, 도시형생활주택은 14.08~19.02㎡로 선보인다.

복층형(원룸 일부)의 경우 복층 높이를 1.4m로 설계해 총 4m 이상의 높은 층고로 설계됐다. 단층형도 3m의 층고로 기존보다 10cm 이상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각 세대에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된다.

1호선, 5호선 신길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KTX·1호선 영등포역과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영등포 로터리와 진입이 수월해 도로망을 통한 도심 접근성도 좋다.

또 인근의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여의도 IFC몰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생활 편의시설과 여가·힐링공간이 풍부하다.

일대 임대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이 단지는 약 30만여 명의 직장인 배후를 갖춘 상업 및 업무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이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으로 오는 2020년까지 80만 명 고용인구가 창출될 예정으로 향후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인근 영등포뉴타운과 신길뉴타운 개발도 활발히 진행중으로 향후 지역가치 상승효과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시공은 메트로종합건설(주)이 맡았고 자금은 코리아신탁(주)에서 관리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84에 마련돼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