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53% 오른 1만2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폴크스바겐 등이 전동화 전략을 내세웠는데, 유럽은 전기차(EV) 플랫폼 발주 시 성공적 수주나 생산 경험업체를 선호한다"며 "납품 경험이 있는 시스템 업체인 한온시스템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환경차 관련 부품업체 중 한온시스템의 실적 개선속도와 주가 상승 여력이 가장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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