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아베 총리의 중의원 해산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4.3%인데 반해 찬성 비율은 23.7%에 그쳤습니다.
또 아베 총리의 잇따른 사학 스캔들과 관련한 정부 설명을 납득할 수 없다는 응답이 78.8%로, 납득할 수 있다는 응답 13.8%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내일일 공명당 대표와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중의원 해산과 총선을 실시하는 의미를 설명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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