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은 멕시코 오악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서 남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9㎞입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일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290여 명이 숨진지 나흘 만에 발생해 멕시코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진앙에서 700㎞가량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파동이 감지됐고 경보 사이렌 소리에 놀란 주민 수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