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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23~24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23일 모델들이 호가든을 선보이고 있다. |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호가든은 축제 현장에서 ‘가을 정원’을 주제로 가을의 여유와 힐링을 체험 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공간 ‘오텀 가든’을 마련한다.
호가든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호가든 생맥주’와 ‘호가든 로제’ 병맥주를 음악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가든은 일러스트 동화책, 그림책, 작은 손전등 등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나만의 감성으로 만드는 일러스트 컵 홀더를 비롯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호가든 전용잔 모양의 원목 책갈피를 제공한다.
올해의 경우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도심 속 가을 바캉스를 주제로, 싸이, 자우림, 마마무, 딘,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대중가수들의 공연, 토크쇼, 놀이체험, 가족 심리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다.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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