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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주목! 이 종목] GS·삼성전자·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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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 POSCO[005490] = 중국의 내수 철강제품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재무구조 개선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상승. 열연강판 기준 상계관세를 이미 최고 수준(61%)으로 부과받는 상황이어서 추가 관세 부담 우려도 작다고 판단됨.

▲ GS[078930] = 지난 8월 초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이후 주가가 20% 이상 떨어져 펀더멘탈(기초체력) 대비 과도한 하락으로 추정됨. GS칼텍스 실적은 4분기부터 공장 재가동에 따라 증가할 전망임. GS파워와 GS EPS 등 민자발전의 실적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작년 대비 개선세임.

▲ 대웅제약[069620] = 오송 신공장에 대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으로 나보타 물량 공급 확대에 의한 매출 증가 기여가 예상됨. 작년 하반기 기저에 의한 실적 개선 기대감도 있음.

◇ 하나금융투자

▲ 삼성전자[005930] = 디스플레이와 IM(IT·모바일)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반도체 실적은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4분기에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가 견인하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

▲ SK텔레콤[017670] = 올해 3분기 실적과 배당 전망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는 바닥권으로 판단됨. 시장의 이슈도 요금 인하에서 4차 산업의 핵심인 5세대(G) 이동통신으로 이동할 시점임.

◇ SK증권

▲ 한미약품[128940] = 올해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4분기에는 사노피로 기술 이전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됨. 유방암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CJ제일제당[097950] = 가공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충분한 수준임.

▲ SK네트웍스[001740] = 렌털 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이며 소비재 업체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임. 사업 포트폴리오도 렌털 사업을 확대하기에 효과적임. 주유소와 휴대폰 단말기 유통 사업으로는 지속해서 현금 창출을 할 것으로 보임.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9월 25∼29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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