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해운대구 18개 동에 전기차 지원…복지서비스 수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대기 오염이 없고 연비가 높으며 유지비가 적게 드는 친환경 전기차 18대를 구입, 모든 동 주민센터에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해운대구 전기자 치원
[해운대구 제공]



이번에 지원한 전기차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복지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위기 가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수행하는 데 활용된다.

해운대구는 응급 호출, 녹취, 위치정보 확인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도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보급했다.

해운대구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두 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