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제주도는 흐리다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서울용산일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새벽 한때 서울과 경기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낮에 비가 내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서울과 경기·강원 영서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다.

앞서 20일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 북동부를 지나다 23일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황사 중 일부가 낙하해 서해5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기온은 조금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충천·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단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김승민 기자 ks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