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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테크 특집 - NH투자증권 ‘QV 글로벌 로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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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자동매매 척척 시장수익률보다 5.8배 성과

한국일보

NH투자증권은 최근과 같은 외부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코스피 대비 더 좋은 성과를 보인 로보어드바이저 랩 어카운트 상품 ‘QV글로벌 로보 랩’을 추천했다.

최근 3개월간 3.92% 상승률 보여

코스피가 최근 3개월(2017년 6월 15일~ 2017년 9월 14일) 동안 0.67% 상승한 반면, NH투자증권의 ‘QV 글로벌 로보랩’은 같은 기간 3.92 % 상승률을 보이며 시장 대비 5.8배에 달하는 운용 성과를 나타냈다.

QV 글로벌 로보랩은 작년 10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제1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NH투자증권이 참여한 알고리즘 ‘QV 글로벌 자산배분’을 기반으로 지난 5월 출시한 상품이다. QV 글로벌 자산배분은 지난 4월 1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가 종료된 시점에 해외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수익률 6.38%로 1위를 기록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이 모두 검증된 알고리즘이다.

QV 글로벌 로보랩은 국내 최초로 사람의 개입 없이 로봇이 자동으로 매매하고 리밸런싱하는 자동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미국에 상장된 약 1,800여 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 대상으로 하며, 투자 목적, 위험 성향, 기대 수익 등의 투자자 성향에 따라 약 8,750개의 개인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운용된다.

주식·채권·원자재 등 투자대상 다양

QV 글로벌 로보랩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글로벌 분산투자는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지역별로 차별화된 형태를 보이고 있는 투자 국면에서 보다 우수한 투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상승을 예측하는 전 세계 국가 및 산업별 주식과 채권 그리고 원자재와 부동산 리츠 등에 분산 투자해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시장 대비 우수한 운용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QV 글로벌 로보랩을 활용하면 최소 가입금액 1,000만원부터 글로벌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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