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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AJ그룹, 전 계열사 참여 ‘AJ그룹 바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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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AJ그룹이 21일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해 1인 1물품 이상을 기증하는 ‘AJ그룹 바자회’ 행사를 문정동 사옥에서 진행했다. 제공 | AJ그룹



[스포츠서울 임홍규기자]AJ그룹이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해 1인 1물품 이상을 기증하는 ‘AJ그룹 바자회’를 21일 문정동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J네트웍스, AJ렌터카, AJ셀카 등 AJ그룹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총 12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AJ그룹은 송파구 문정동 사옥으로 이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매년 두 차례씩 바자회를 진행, 저소득층과 자선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진행한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판매수익금 약 300만원과 기증물품을 송파구 가락사회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2007년 아주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AJ그룹은 AJ렌터카, AJ셀카 등 오토, AJ네트웍스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종합 렌탈, 물류, 유통, 금융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업종간 수직 계열화와 관련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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