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밀양시 내일동 주거환경개선 및 맞춤형통합서비스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과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원 등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워두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던 대상 가구에 대해 후원기관과 연계해 노후된 가구, 가전제품, 옷, 이불, 주방용품, 생활집기류 등 대부분을 수거 및 폐기처리 하고 도배,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후원기관에서는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쌀, 라면, 주방용품, 이불, 전기매트 등 생필품을 지원해 대상자가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쾌적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명현 내일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공적지원과 민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