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등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워두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던 대상 가구에 대해 후원기관과 연계해 노후된 가구, 가전제품, 옷, 이불, 주방용품, 생활집기류 등 대부분을 수거 및 폐기처리 하고 도배,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후원기관에서는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쌀, 라면, 주방용품, 이불, 전기매트 등 생필품을 지원해 대상자가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쾌적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명현 내일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공적지원과 민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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