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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박찬주 대장, 발언 들어보니? “정말 죄송하고 참담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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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박찬주 대장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찬주 대장은 한 매체에 따르면 부인이 공관병에게 ‘갑질’ 논란을 일으켜 검찰에 출석한적이 있다. 이때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물의를 일으켜 드려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고 참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역신청을 한 것에 대해 “제가 전역 지원서를 낸 것은 의혹만으로도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제가 전역 신청을 한 것”이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는 것에 대해 억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 없다”라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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