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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롯데백화점, 해외서 공수한 크랩·랍스타 등 이색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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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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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때마다 가장 인기 있는 축산 및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굴비 등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 선물세트를 소비하는 데 있어 양극화 트렌드가 심화되는 가운데 상품군 별로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실속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명절 선물세트를 고르는 고객들의 취향이 다변화됨에 따라 다양한 해외 선물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한우와 굴비는 오래전부터 인기 높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세트다. 한우의 경우 인기가 높은 등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와 함께 명절에 꼭 필요한 불고기, 국거리, 산적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굴비는 사용하는 크기, 소금의 종류 및 건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선물세트가 있다. 건강 선물세트로는 가장 대표적인 상품인 홍삼을 섭취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해외에서 공수한 이색 선물세트도 있다. 우선 수산의 경우 아일랜드에서 공수한 브라운 크랩과 블루랍스터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아일랜드산 브라운크랩과 블루랍스터는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산지에서 직송해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산에서는 세계 4대 진미로 꼽히기도 하는 스페인의 이베리코 돼지고기 선물세트, 농산에서는 최근 들어 인기 있는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는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L-No.9세트는 한우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9등급의 한우로만 구성된 선물세트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등심(1.4㎏)과 안심, 채끝(각 0.35㎏), 살치살(0.7㎏)을 비롯해 토시, 안창, 제비추리(0.7㎏) 등 쉽게 맛볼 수 없는 특수부위와 명절에 활용도가 높은 찜갈비(1.6㎏), 불고기(0.7㎏), 양지(0.7㎏)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중량은 6.5㎏으로 가장 좋은 부위만 엄선했다. 가격 130만원.

울릉도의 산에서 직접 뽑은 산야초,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 등 울릉도 천혜의 자연에서 키운 울릉칡소는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장점이다. 울릉칡소의 등심로스,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용의 혼합구성 선물세트다.(등심,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 각 0.7㎏, 총 2.8㎏, 48만원)

‘정관장 진(眞)-예를 드리다’는 정관장을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혼합 선물세트다. 다양한 홍삼 제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홍삼정 100g 2병, 홍삼톤마일드 50㎖ 10포, 홍삼정환 12.6g 4개로 구성돼 있다. 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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