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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홈플러스, 정육·과일·슈퍼곡물 등 엄선…‘신선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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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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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신선식품 품질강화를 위해 연중 진행하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선의 정석’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바를 조사하고, 산지 수확, 포장, 운송, 진열 등 산지에서 고객의 식탁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축산 선물세트로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축산연구원의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안심한우로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갈비찜용 0.9㎏+국거리 0.8㎏+불고기 0.8㎏, 21만원, 카드할인 30%)를 선보인다. 명절 필수 제수용 정육과 인기상품인 갈비를 묶음상품으로 구성하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부위별 개별 포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늦은 추석’으로 인해 예년 대비 크고 실해진 과일은 유명산지 상품을 엄선했다. 명절 수요가 높은 사과, 배 등을 혼합한 실속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명품명선 나주배 세트’(7~10개 들이) 7만9000원(카드할인가 5만49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13~15개 들이) 6만5000원(카드할인가 4만50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개 들이)는 7만9000원(카드할인가 4만9000원)이다.

최근 꾸준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슈퍼곡물 선물세트는 유통 업계 최초로 홈쇼핑 인기 견과류 및 곡물을 모은 혼합세트가 중심이다.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9만9000원)는 흑화고,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농축분말, 비폴렌, 표고채 등을 엮었다. ‘넛월드 알찬건강 5종 세트’(2만9900원)는 흰강낭콩,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호두, 코코넛슈가를 담았다.

이 외에도 품질이 뛰어나고 저렴한 수입산 신선식품 세트도 준비했다. 안심과 채끝 2가지 부위를 정통 웨스턴식으로 커팅한 ‘호주 청정우 티본 스테이크’(750g 2팩+소스, 9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며 10개 구매 시에는 1개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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