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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빙그레, 추석 건강 ‘닥터캡슐 프로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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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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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첫 출시한 빙그레 ‘닥터캡슐’은 유산균을 산성에 강한 캡슐에 넣어 ‘장까지 살아서 간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시 당시 발효유 제조 부문 최초로 특허까지 받은 획기적인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빙그레는 ‘닥터캡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닥터캡슐 프로텍트’를 지난해 출시하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1등 탈환에 나섰다.

빙그레가 19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닥터캡슐 프로텍트는 발효유의 핵심인 유산균주를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회사인 듀폰사의 프로텍트 BL-04로 변경했다. 이러한 유산균을 이중 캡슐 속에 넣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닥터캡슐의 특징을 살렸다. 이중 캡슐 양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늘려 한 병에 강력한 유산균 캡슐이 약 150개 이상 들어가 있다. 닥터캡슐 프로텍트 플레인은 홍삼과 참다래 농축액이 들어갔다. 홍삼과 참다래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3월에는 닥터캡슐 프로텍트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약 80배가량 함유되어 있어 ‘킹스베리’로 각광받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빙그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아로니아는 올 추석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킬 선물로도 좋다.

닥터캡슐 프로텍트는 이외에도 새로운 제품을 위해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전면적으로 변화를 줬다. 국산 원유를 60%로 늘려 기존 제품 대비 2배가량 사용했으며 페트 용기로 변경해 유통 및 보관의 안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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