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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큘러스VR 창업자 ‘팔머 럭키’, 서울VR스타트업 멘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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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가상현실(VR) 엑셀러레이터 ‘서울VR스타트업’의 멘토로 오큘러스VR의 창업자 팔머 럭키(Palmer Luckey)를 영입했다.

매경게임진

오큘러스VR 창업자 팔머 럭키(좌)와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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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 럭키는 오큘러스VR을 창업해 가상현실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를 선보인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팔머 럭키는 ‘서울VR스타트업’을 비롯해 ‘도쿄VR스타트업’과 ‘노르딕VR스타트업’ 등에서도 프로그램 참여사들에게 멘토링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VR스타트업은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일본 구미가 합작해 설립한 VR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회사 및 관계사 등을 통해 VR 콘텐츠의 개발과 오프라인 VR카페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4분기 중 VR게임 ‘오버턴’과 ‘카지노피아(가칭)’ 등을 스팀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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