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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T.O.P)’ 열정 담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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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동서식품이 이달 초부터 ‘티오피 투고 크루(T.O.P to go crew)’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비자들의 열정 넘치는 삶을 응원한다.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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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황원영 기자]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캔커피 맥심 티오피(Maxim T.O.P)로 RTD 시장(Ready to Drink)을 적극 공략하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캠페인에 돌입했다.

동서식품은 이달 초부터 ‘티오피 투고 크루(T.O.P to go cre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그들만의 삶을 즐기는 ‘크루(Crew)’의 삶을 조명하는 동시에, 다른 평범한 일반인들의 열정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러닝 크루 ‘와우산30(Wausan30)’과 함께하는 러닝 이벤트 ‘열정 세션’을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열정의 가치를 전파하는 ‘열정 인터뷰’, 새로운 크루를 만드는 것을 지원해주는 ‘마이 열정 크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동서식품은 다양한 형태의 맥심 티오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을 맞추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출시된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Maxim T.O.P Simply Smooth)’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7월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Bold Espresso Latte)’,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True Espresso Black)’,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Mild Espresso Latte)’ 등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을 출시했다.

한편,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지난 2008년 출시됐다.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동서식품이 자체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적용하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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