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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합천군, 경남지역 어린이집 원장 초청 대장경축전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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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유치원생 관람객 유치 노력

아시아투데이

21일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2017. 10. 20. ~ 11. 5.)을 준비 중인 군은 어린이와 유치원 관람객 유치를 위해 경남 어린이집 원장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제공=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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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준비 중인 합천군은 어린이와 유치원 관람객 유치를 위해 21일 경남 어린이집 원장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남 어린이집 연합회 18개 시·군 지회장 등을 대상으로 한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와 합천의 주요 관광지등을 답사하는 자리로서 오전에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주 행사장인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을 다녀갔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축전의 주행사장으로 막바지 준비에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대장경천년관과 5D입체영상관 등을 답사한 팸투어 참가자들은 전시시설이나 콘텐츠에 흡족해하며 축전에 꼭 재방문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내달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고 개회식·폐막식, 전시프로그램, 학술심포지엄, 문화예술 공연, 체험이벤트 행사 등 친근하고 감동적인 콘텐츠를 준비하여 관람객들 맞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축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입장객 다원화 차원에서 실시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관람객들이 축전장을 많이 방문하여 축전이 활기를 띠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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