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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원소식] 강원대병원, 26일 '심장사랑 재활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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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제공>> 본관



(춘천=연합뉴스) 강원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와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26일 '심장사랑 재활의 날'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본관 1층에서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도 계산, 운동강도(심박 수) 자가 측정법, 대상자에게 맞는 운동방법 찾기 등 심장 재활 관련 정보와 실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심장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심장 재활'을 주제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도 한다.

심장 재활은 심장질환 환자들의 심폐기능을 향상함으로써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방법이다.

약물치료, 경피적 시술, 수술적 치료와 더불어 심장질환 치료에 있어 필수적인 방법이다.

심혈관질환 특성상 적절한 입원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하지만, 심장 재활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연합뉴스

한림대 태동고전연구소
[한림대 제공=연합뉴스]



한림대 태동고전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춘천=연합뉴스)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7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조선시대 경학사상사에 대한 문화다원론적 비판연구'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소는 조선 경학 사상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동요하고 전환하였는지 연구한다.

이달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3년간 1단계 연구사업을 하며 단계평가를 거쳐 2단계(3년+3년) 동안 최대 15억여원을 지원받는다.

엄연석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로 한국과 중국의 고전에 대한 이해를 심층적으로 도모함과 동시에 현대적 시각에서 전통 사상을 재해석 하는 본산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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