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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웹젠, 뮤 오리진 개발사의 2번째 프로젝트 ‘아크로드 어웨이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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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두 번째 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를 올 하반기 선보인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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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에 따르면 지난 달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상표 출원을 마친 상태로 이달 내로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의 운영을 시작한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절대군주(아크로드)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콘텐츠와 세계관을 그린 웹젠의 PC온라인게임 IP ‘아크로드’의 일부를 차용해 모바일MMORPG로 제작한 게임이다.

‘아크로드’의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모바일게임으로 재구성했다.

길드 간 경쟁과 전투를 거쳐 최강의 길드를 가리고 해당 길드의 길드장이 게임 내에서 강력한 권한을 갖는 절대군주 ‘아크로드’를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춰 구현했다. 오픈필드의 일부 지역과 사낭터(던전)에서는 자유로운 PvP(Player versus Player)를 즐길 수도 있다.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는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의 세계관에서 개념적으로만 등장했던 정령 ‘아콘’을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고 능력치를 크게 올려주는 ‘변신 시스템’으로 적용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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