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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8.2 대책 포함 부동산 세금에 대한 모든 것, ‘2018 확바뀐 부동산 세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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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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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 대책에는 다른 내용도 많이 들어있지만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세제도가 도입이 이슈이다. 이러한 중과세조치가 들어오면 이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도 힘들어 세금처리를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향후 수년간은 주택거래에 있어서 세금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확 바뀐 세금정보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을 위해 ‘2018 확바뀐 부동산 세금’이 출간했다.

이 책은 총 7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새 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에 따른 내용과 세제변화에 따른 영향 및 양도소득세 중과세제도에 대한 대책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2부에서는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부동산 세금, 3부에서는 양도소득세 중과세 판정방법, 4부에서는 주택처분 전략, 5부에서는 중과세도입에 따른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실익분석, 6부에서는 중과세도입에 따른 부동산매매업에 대한 영향을 분석했다. 7부 에서는 중과세도입에 따른 의사결정, 마지막 부록 에서는 보유세의 결정원리로 구성되어있다.

이책의 저자 신방수 세무사는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공평한 과세가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매경교육센터 이준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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