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판타지풍 모바일 MMORPG ‘레이드’ 사전등록 진행

골드퍼시픽이 판타지풍의 모바일 MMORPG 신작 ‘레이드’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골드퍼시픽은 ‘왕의 여자’‘친구모바일’‘칸:징기스칸’ 등을 서비스한 바 있다.

‘레이드’는 뛰어난 그래픽, 화려한 전투 이팩트를 자랑한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하는 ‘경쟁과 협동’이 강조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흥미로운 세계관과 친근한 시나리오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돌파 시스템’이다. 100레벨 달성 후 2차적인 속성 강화인 돌파를 통해 더 높은 단계로 성장이 가능하다.

‘돌파’를 통한 특정 칭호를 획득가능하며 다양한 퀘스트와 특정 업적을 통해 ‘초심자’부터 ‘심판자’까지 다양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는 근접전의 검사와 원거리 공격에 능한 마법사,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무희 등 3종이 등장한다.

또한 시나리오 던전마다 난이도가 설정되어 있고 경험치 던전, 골드 던전 등 풍부한 소재의 던전이 존재한다.

이와 함께 날개 시스템과 장비강화, 수련 시스템 등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위한 다양한 강화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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