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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광석' 측 "故김광석 딸 사망..실종신고로 밝혀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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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광석’ 측이 이상호 감독의 故 김광석 외동딸 사망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영화 ‘김광석’ 관계자는 20일 오전 헤럴드POP에 “이상호 감독님께 기사 내용에 대해 어제 들었다. 주변 분들에게 제보를 받고 추정만 하다가 실종신고를 하면서 드러났다더라. 지금 최종 확인 중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은 故 김광석의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외동딸 서연 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광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김광석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 인생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 쓴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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