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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전설 속 아서왕과 동행하라…게임매니아, 드래곤브라더스 ‘왕의 전설’ 채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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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 구 아이템매니아)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가 동양온라인(대표 박형신)과 드래곤브라더스(대표 심호규)가 서비스하는 전략 판타지 웹 역할수행게임 ‘왕의 전설’을 채널링한다.

‘왕의 전설’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20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아서왕 전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게임 이용자는 영주 3명과 영웅 31명 그리고 16 종류인 병종을 활용하고,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성배를 찾는 여정을 떠난다.

이러한 스토리 모드뿐만 아니라 던전에서 영주와 영웅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다른 게임이용자와 연맹을 결성해 영지전과 국지전을 수행하면서 아서왕을 위협하는 제3의 세력과 전투를 벌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돋보인다.

드래곤브라더스는 “‘왕의 전설’이 시련 던전, 경기장, 월드보스 등 타 전략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며, “이용자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전략성을 느낄 수 있게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왕의 전설’을 중국 정통 무협물 일색인 웹 역할수행게임 속에서 서양 판타지를 소재로 전술과 전략만으로 승부하는 게임”이라고 평가하며, “많은 아이템매니아 회원이 이 게임을 통해 전략성이 선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왕의 전설’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의 추가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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