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부터 20일 낮 사이 서해안과 강원 산지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19일까지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 저지대 등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분간 전국의 기온은 평년 기온과 비슷한 수준이겠지만,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의 기온은 19~27도, 20일엔 이보다 더 떨어진 15~25도로 예보됐다.
[박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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