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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한은행, '강추(秋)! 골든위크 환전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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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담은 골든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강추(秋)! 골든위크 환전이벤트'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IT조선

이번 '강추(秋)! 골든위크 환전이벤트'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을 위해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로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28일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 기간에 영업점 또는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0% 할인, 포켓 Wifi 할인, 인천공항 직통열차 할인 등 혜택을 담은 골든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공항 소재 영업점을 제외한 전국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글로벌멀티카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 중 한 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위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은 인터넷뱅킹 또는 S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신한은행은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소니 액션캠, 포토 프린터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알찬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인터넷뱅킹, S뱅크를 통해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 90%환율 우대와 함께 여행자보험, 항공 마일리지 적립, OK캐쉬백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가맹점 결제시 별도 수수료가 없는 해외여행 특화 상품 '글로벌 멀티카드'와 '체인지업 체크카드'도 창구에서 발급 가능하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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