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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부바! 아기자기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부부-자녀 등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부모들의 참여를 위해 야간에 이뤄지고 부부 집단상담 교육과 참여가정 자녀의 발달재활 집단놀이 상담을 같은 시간에 함께 운영해 참여가족 모두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학부모들은 부부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서로의 감정에 대해 공감하면서 부부 관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부부관계 및 자녀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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