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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넷마블, 500명 규모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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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18일부터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넷마블게임즈(게임 퍼블리싱) ▲넷마블네오(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몬스터(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몬스터길들이기 등) ▲넷마블엔투(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 ▲넷마블앤파크(마구마구 등) ▲포플랫(신작) 등 넷마블컴퍼니 6개사가 동시에 참가한다.

IT조선

넷마블은 공채 인재상으로 미래,도전,글로벌,긍정,소통을 정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회사의 미래를 함께 이끌고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넷마블에서 게임으로 미래의 즐거움을 선도할 인재라면 누구나 공채에 지원할 수 있다.

주요 모집 분야는 ▲AI,데이터분석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게임제작 부문의 경우 기획,프로그램,그래픽 디자인 등 직무가 포함된다.

채용절차는 신입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 순이고, 경력은 서류,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인 AI 인력을 중심으로 50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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