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자신의 생일파티에만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는 김혜진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1년에 한 번은 제일 좋은 곳에서 제일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싶었다”며 속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김혜진은 또 생일파티 포스터도 직접 제작하는 한편, 장혁, 차태현, 데니안 등 연예인들도 찾는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나도 참석하겠다”고 했지만 김혜진은 “요새는 전시회로 대신하다”며 최근엔 따로 생일파티를 열지 않는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영에서는 지난 5일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에 참여 했던 김상혁이 다시 한번 ‘비디오스타’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상혁은 이날 상의 탈의 한 채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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