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전국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사립유치원 단체의 불법 임시휴업 발표로 학부모 불안이 늘고 있다며, 엄정한 대응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법 휴업이 강행되면 국공립 유치원이나 지자체 어린이집과 연계해 맞벌이 가정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특수학교 18개교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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