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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예약 판매 조율 중, 공식 출시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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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는 체험존 운영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공개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24일 서울 시내 주요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체험존은 갤노트8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와 듀얼 카메라를 강조하며 규모도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갤럭시S8 출시 당시 SK텔레콤은 1200여개, KT는 680여개, LG유플러스는 500여개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삼성전자 역시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 판매는 다음달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조율 중이다. 예약 구매자 대상의 사전 개통은 공식 출시일이자 25% 요금할인 시행 예정일인 15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15일 이전에 사전 개통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25% 요금할인 시행 전에는 개통 수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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